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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광주비엔날레1

전시회<광주비엔날레: 판소리,모두의 울림>정보,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요' 및 관람포인트 감상기록까지 ! 1. 광주비엔날레 정보 &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요'와 함께하는 관계미학의 예술세계~ 2024년 광주비엔날레는 예술감독 '니콜라 부리요'의 지휘 아래 새롭게 막을 열었습니다. 니콜라 부리요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며,  2016년 제11회 광주비엔날레에서도 총 예술감독을 맡아서 중요한 역할을 보여줬습니다. 부리요는 광주비엔날레가 세계적인 현대 미술 행사로 자리 잡는데 크게 기여하였으며, 국제적 위상을 높였습니다. 부리요는 '관계미학'을 주장한 예술 비평가로, 1990년대에 관람자를 작품에 끌어들여 작품과 상호작용 하도록 유도하는 방식으로 인간과 사회의 문제를 다루는 미술경향을 지칭하기 위해 만든 용어입니다. 예술 작품이 단순히 감상과 관람의 대상에 그치지 않고, 관람자와의 관계 속에서 의미를 형성한다고 주.. 전시공연이야기 2024. 10. 27.